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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호주 최고령 박사학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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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보톰리 할아버지 ‘노익장’ 과시 15496016344076.jpg 94세로 호주 최고령 박사학위자가 된 보톰리 할아버지.

94세의 할아버지가 박사학위를 받아 화제다. 호주 교육계 역사상 최고령 박사학위자다.

데이비 보톰리는 서호주 소재 커틴 대학에서 지난 5일(화) ‘5명의 영어 교수법(teaching methods of five progressive English educators)에 대한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5명의 교육자들은 1816년에서 1885년까지의 교과 과정에 과학의 이해를 도입한 진보적인 교육자들로 평가받고 있다.

박사 학위 취득 후 보텀리 박사는 “큰 시험을 치루고 난 학생들처럼 나도 논문 제출 후 큰 안도감과 함께 아무런  생각을 할 수 없었다”라며 기뻐했다.

그는 또 "학교 교과 과정에서 창의성이 미치는 영향을 밝혀낸 내 연구가 현재 학교 수업에  적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멜번 출신의 보톰리 박사는 1946년 NSW 알버리(Albury) 소재의 한 학교에서  과학 교사로 일했으며 이후 60 여년 동안 영국, 호주 및 아시아 지역에서 사회 및 시장 조사 분야에서 근무했다. 

4명의 자녀와 13명의 손주 및 1명의 증손주를 두고있는 보톰리 박사는 "앞으로 아내 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전소현 기자  rainjsh@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한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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