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시드니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 1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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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발병한 시드니 크로스로드 호텔 클러스터와 비교했을때 현재 시드니 코로나 신규 확진자의 증가세가 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두개를 비교한 수치의 그래프를 보면, 이번 발병 기간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전의 일일 발병 건수보다 더 높고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2월 18일 코로나 발병으로 현재 18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7월 발병 당시에 155명이 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더 높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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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최신 코로나 바이러스 업데이트를 따르십시오.

 

지난번 시드니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시 155건의 확진자 숫자가 0명으로 돌아가는데 3개월 이상이 걸렸었다.


NSW는 일요일에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추가 보고 했다.


세계 보건 기구의 수석 역학자이자 고문 교수인 맥로즈 교수는 ABC 뉴스에서 "빅토리아에서 제 2 아웃브레이크가 있었던 이 후 우리가 겪지 않았던 대규모의 확진자 수가 발생했다"라고 말했다.

 


NSW가 '폭팔적인 발병률'에 직면할 수 있는 두 가지 이유


일부 지역에서 의무적인 마스크 착용을 포함하여, 발병률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새로운 규제가 도입되었다.


초기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시드니 북쪽 해변의 일부는 현재 락다운 상태로 남아 있으며 앞으로도 봉쇄조치가 계속 될 예정이다. 


NSW의 존 바릴라로 총리 대행은 시드니 서부 베랄라 지역에 감염자가 발생 한 만큼 더 많은 수의 감염자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하며 상황이 악화 될 경우 락다운 상태에 들어갈 것 이라고 했다. 


베릴라 지역에 있는 BWS 상점 직원이 고객인 호텔 검역소 직원과 접촉 한 후 감염되었다.


그 상점 직원을 통해서 같이 일하던 동료도 감염되었고 그 둘은 그 상점에서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일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만 1000명 이상의 손님이 그 가게를 방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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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마스크 착용은 이제 필수입니다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방문자 숫자만 보더라도 대규모 감염 전파의 가능성 있는 만큼 우리가 할 수 있는 제재, 락다운 등 모든 것들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바릴라로씨는 아침 TV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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