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감염된 호텔 청소부 파트너 코로나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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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리즈번을 락다운에 들어가게 했던 영국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청소부의 파트너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퀸즐랜드의 최고 보건책임자 지네트 영은 월요일 오후에 추가 감염을 확인했지만 락다운 해제 조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텔에서 일하는 동안 영국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그녀의 파트너는 1월 7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였다. 


"COVID-19 영국 변종 바이러스의 전염성이 더 강한 만큼 이 결과는 놀랍지 않습니다."라며 "이것은 브리즈번의 락다운 조치가 왜 필요했는지 보여줍니다."라고 영 박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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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트 영 박사는 월요일 영국 변종 COVID-19에 감염된 청소부의 파트너가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인 것을 확인했다.

 

그 남자는 지금까지 두 번의 테스트를 거쳤는데, 첫 번째 테스트에서는 음성반응이 나왔었다.


현재 게놈 배열 분석이 진행중이며 영국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국은 그 남자의 감염 잠복 기간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접촉자 추적조사도 진행 중이다.


접촉자에 대한 테스트는 이번 주에도 계속 진행 될 것이다.


"첫 번째 감염자가 방문한 장소에 비슷한 시각에 방문한 사람들은 검사를 받고 14일 동안 자가 격리에 들어가도록 요청합니다."라고 영 박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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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락다운의 중심에 있는 호텔 그랜드 챈슬러 청소부의 파트너가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증상이 있든 없든 다음 장소를 방문한 사람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1월 5일 오전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콜스 써니뱅크 힐스 쇼핑타운

- 1월 3일 오전 11시에서 정오 사이 칼람베일 북쪽 Woolworth 

- 1월 5일 오전 8시에서 8시 15분 사이 Nextra Sunnybank Hills Newsagent 


영 박사는 이 곳에 방문한 이후 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아서 음성 결과를 받은 사람들도 계속 증상을 관찰하고 가능하다면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에잇마일 보건소(Eight Mile Plains Community Health Centre)에 검역소가 설치되어 있고 24시간 동안 운영되고 있다.


다른 검역소의 위치는 퀸즐랜드 헬스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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