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온라인 만남 후, 한 달만에 26살 여친을 살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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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마골리스는 메이 뱅(Mai-Yia Vang)을 온라인 채팅을 통해서 만났고, 사귀기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그녀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배심원단은 지난 10일, 2018년 2월 24일 밤 '메이의 목을 졸라 살해한 것에 대해 책임이 없다'는 아담 마골리스의 주장을 기각했다.


판결을 맡은 41세의 판사는 평결이 발표되자 두 손으로 머리를 감아쥐며, 배심원단의 판결에 감사를 표하고 법원을 휴정했다.


미스 뱅과 마골리스는 1월 말 채팅 웹사이트 오믈(Omegle)에서 처음 만났는데, 메이는 퀸즐랜드에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아담은 빅토리아주 벤디고(Bendigo)에서 혼자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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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메이 뱅은 2018년 2월 24일 밤 남자친구 아담 마골리스에게 자신의 벤디고 집에서 목졸려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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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마골리스가 자신의 여자친구 메이 방을 목 졸라 살해한 뒤 언니들과 단체 채팅에서 그녀가 살아있는 것처럼 가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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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마골리스는 메이를 살해하고 자살을 시도했다고 고백하는 이메일을 지인 3명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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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마골리스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미스 뱅은 예전에 화학공학과 학생이었는데, 그녀가 아담을 만났을 때 실연당했던 것을 회복하고 있었다고 배심원들이 들었다.


아담 마골리스는 다음달 23일 형을 선고를 받기 위해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비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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