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올해의 호주인'은 태국 소년축구단 구조자

호주온라인뉴스 0 14915

마취과의사.수의사 겸 동굴전문 잠수사 공동수상

 

작년 7월 태국에서 지하동굴에 갇힌 유소년 축구단 12명과 코치를 구조하기 위한 국제구조대에 참여, 목숨을 건 임무를 성공리에 완수한 호주인 2명이 2019년 '올해의 호주인' 상을 공동 수상했다.

 

애들레이드의 마취과의사인 리처드 해리스와 퍼스 출신의 은퇴한 수의사 크레이그 챌런 씨는 동굴 전문 잠수사로 작년 7월 태국 북부 치앙라이의 한 범람한 동굴에 갇혀 있던 소년들을 구하기 위한 국제구조팀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위험한 구조작업에 참가, 전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

 

이들은 성공적인 구조작업 후 작년 10월 호주 정부로부터 용기상 중에서 2번째로 등급이 높은 '용기있는 스타'상(Star of Courage)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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