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데어리 파머스 우유 긴급 리콜

호주온라인뉴스 0 10860

데어리 파머스 우유 긴급 리콜

1리터 & 3리터 풀크림 "대장균 오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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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슈퍼마켓들은 데어리 파머스 우유가 대장균(E.coli)으로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에 따라 해당제품에 대한 긴급 리콜조치를 발표했다.

 

13일 호주뉴스닷컴에 따르면 Lion Dairy & Drinks 사는 소비기한이 25/02/2020로 돼 있는 Dairy Farmers 1L Full Cream 우유와 소비기한 24/02/2020의 Dairy Farmers 3L Full Cream 우유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되는 우유제품들은 주 전역에 걸쳐 울워스, 콜스, IGA와 일부 독립계 매장에서 판매돼 왔는데 대장균에 오염된 우유를 마시면 설사, 복통, 욕지기,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최장 10일간 계속될 수 있다.

 

회사측은 해당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이를 소비하지 말고 즉각 폐기처분 할 것을 촉구하면서 "회사는 최고 수준의 품질과 안전을 유지하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철저한 조사를 실시, 재발방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성명에서 "NSW주에서 제조, 판매된 해당제품을 소비한 후 불편을 느끼는 사람은 의사의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리콜 대상 제품으로 인해 지금까지 불만이 제기된 사례는 없으며 회사는 해당 제품에 대해 전액 환불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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