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모리슨 총리, 서호주와 퀸즐랜드 주경계선을 다시 열 것을 촉구하다

모리슨 총리는 지난 금요일(5/6)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정한 주간 여행 일정에 따라 호주 경제가 계속 재개되는 것을 보니 매우 좋다"라고 말했다.


총리는 또한 7월의 일정계획에 대해 다시 연설하면서, 이 때가 "주간 여행이 활성화 되어야하는 시기"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남호주, 서호주, 퀸즐랜드의 수상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감염 사례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주간 여행객들에게 주경계선을 다시 개방하는 것을 거부했다.


특히 퀸즐랜드의 아나스타샤 총리는 주경계선을 넘어오는 여행객들을 허용하라는 외압을 거부했으며 9월까지 퀸즐랜드를 폐쇄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것은 일부 호주인들이 브리즈번으로 여행하기 전에 멜버른과 뉴질랜드 사이를 먼저 여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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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모리슨 총리는 7월까지 모든 주가 여행에 개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각 주들이 국경 규제를 너무 늦게 완화한다면, 뉴질랜드한테 관광 달러를 잃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펜데믹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관광분야를 중심으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뉴질랜드와 호주 같은 안전지대를 매우 찬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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