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멜라니 퍼킨스, 그래픽 디자인 사업으로 호주 억만장자 여성 3위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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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연소 억만장자인 멜라니 퍼킨스는 2014년 약혼자 클리프 오브레히트와 함께 디지털 그래픽 사업인 칸바(Canva)를 설립했는데, 이 회사는 집에서 일해야 하는 엄청난 수의 전문가들로 인해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매출이 급증했다.


칸바는 최근 투자자 라운드에서 가치평가에 6,000만 달러를 추가했는데, 이는 총 60억 달러(87억 7,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파워 커플의 사업 지분은 약 25억 달러에 달해 퍼킨스 씨의 재산을 두 배로 늘렸고, 그녀는 호주에서 세 번째로 부유한 여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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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퍼킨스는 호주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다. 


Melanie Perkins_002.jpg

칸바는 올해 들어 가치가 급등했다. 


광산의 거물인 지나 리네하트는 핸콕 프로스펙팅(Hancock Prospecting)에서 165억 달러의 재산으로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터넷 기업가 겸 TPG 텔레콤의 공동 창업자 비키 테오(Vicky Teoh)의 재산도 퍼킨스 씨의 재산보다 더 많다.


칸바(Canva)의 공동 창업자는 호주 최대 부자 250명단에서 13억 2천만 달러의 재산으로 82위에 올랐다.


Melanie Perkins_003.jpg

퍼킨스는 2014년 Cava 회사를 공동 설립했다. 퍼킨스는 호주 부자 명단 상위권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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