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콜스, 온라인 주문에 대한 선지불 정책변경 맹비난 받다

콜스는 온라인 주문에 대해서 기존 선배달 후지불 정책을 선지불 후배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존 콜스 고객들은 단순히 직불카드 세부사항을 제공함으로써 주문을 미리 승인하고, 주문이 포장되고 완성되면 콜스는 고객 계좌에서 대금을 인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시스템은 특정 상품이 매장에 없을 경우 환불 지연을 초래한다.


한 고객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콜스 온라인을 통해 지난 8년간 매주 쇼핑을 해왔는데, 이젠 결제를 선불로 해야한다"고 말했다.


쇼핑객들은 이 새로운 방식이 재고가 없는 상품에 대해 환불받는 데 며칠이 걸리기 때문에 민감한 가계 예산을 방해한다며 선불정책 반대를 지지했다.


그러나 콜스는 이 제도가 반대의 효과를 가져왔기 때문에 고객들이 그들의 예산을 미리 추적하는 것이 더 쉬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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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스는 현재 온라인 쇼핑객들에게 선불 지불을 요구하고 있다. 


세븐 뉴스에 따르면, 콜스 대변인은 "콜스 온라인은 결제 처리 능력을 일상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다른 많은 호주 온라인 소매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최근 콜스 온라인 주문에 대한 결제 처리 방식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사전인가를 받으면 팀원들에 의해 주문이 선정되고 최종 결제가 처리되기 전까지 예상 주문가액이 임시로 미결거래로 진행되기 때문에 고객이 예산을 쉽게 추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 검증 단계는 고객이 선택한 결제수단에 문제가 생겨 주문을 처리할 수 없을 경우, 고객에게 즉시 통보한다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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