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록햄프턴 의사 주경계 진술서에 거짓정보 제공 후 경찰에 구금되다

경찰은 록햄프턴 의사(38)가 7월 12일 멜버른에서 퀸즐랜드주로 돌아왔을 때 주경계 진술서에 거짓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 의사에게 4003달러의 벌금을 부과했고 그는 현재 검역 시설에서 경찰의 감시 하에 있다.


그는 '직업특성상' 퀸즐랜드로 돌아오자마자 해야하는 14일간 자가격리를 면제받은 것으로 믿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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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의 한 의사는 자신의 주경계 진술서에서 경찰에게 거짓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멜버른에서 개인적인 이유로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퀸즐랜드 경찰은 성명에서 "경찰은 이 남성이 7월 12일 빅토리아 중심지에서 퀸즐랜드로 이동했으며 퀸즐랜드 주경계 진술서에 거짓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가 록햄프턴으로 돌아오자마자 환자를 치료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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