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골드코스트 개발업자, 카우프랜드(Kaufland) 3개 부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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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부동산 개발업자인 팀 고든(Tim Gordon)은 벌리 헤드(Burleigh Heads) 1곳을 포함한 퀸즐랜드의 3개 부지를 3,000만달러에 매입한 후 신규 Homemaker 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카우프랜드는 호주 시장 퇴출 결정에 따라 올해 초 퀸즐랜드에 3곳이 포함된 9개 사이트를 매물로 내놨다.


이 회사는 2018년 7월 약 2천만 달러를 들여 177-207 Reedy Creek Rd의 이전 버닝스 3.28ha 부지를 1,974만 달러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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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카린과 함께 찍은 골드코스트 개발업자 팀 고든은 카우프랜드로부터 퀸즐랜드에 있는 3개 사이트를 매입했다.


고든 씨가 매입한 다른 퀸즐랜드 사이트 2곳은 모레이필드(177-189 Morayfield Rd, Morayfield)와 리치랜드(159-177 Progress Rd, Richlands)로 12월에 동시에 세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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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프랜드는 벌리 헤드에 하이퍼마켓 중 하나를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나중에 계획을 포기했다.


고든 씨는 벌리 헤드 사이트를 포함한 세 곳의 모든 부지에 homemaker 센터를 지을 계획을 했다.


콜리어스(Colliers)의 마케팅 자료는 빌라봉과 스톡랜드 쇼핑 센터 사이에 위치한 새 센터가 11,634평방미터의 순 임대면적에 최대 384개의 주차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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