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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핑계로 지역구 미거주” 상대 후보 비난한 더튼 장관… 역풍 후 “발언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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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더튼 내무 장관이 자신의 지역구 경쟁자인 노동당 후보에게 “지역구에 살지 않는 핑계로 장애를 이용했다”라고 비난한 후, 오히려 유권자들의 비난 역풍에 직면했다.

비난이 거세지자 더튼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노동당의 딕슨 알리 프랑스 후보에게 사과의 글을 올렸다.

더튼 장관은 일요일 브리즈번 선거 운동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이와 관련된 언급을 한 것은 유감”이라며 “이제 선거 운동의 관심은 연방 총리가 말했듯이, 경제를 잘 관리하고 필요한 서비스에 비용을 지불할 수 있을지를 확실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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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 France, Labor's candidate for Dickson, says she will buy a house and renovate it to be disability-friendly if she wins.

한편 2011년 아이를 보호하려다 차에 치인 후 다리를 절단하게 된 프랑스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딕슨 지역에서 접근이 가능한 집을 구할 수 없었다”라며 “하지만 의원이 되면 이곳에서 집을 사고 집을 개조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피터 더튼 장관은 “프랑스 후보가 선거구에 이사 오지 않은 구실로 장애를 이용한 것에 유권자들이 화가 났다”라고 발언했었다.

이후 노동당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 노조 단체 등이 해당 발언을 한 더튼 장관을 맹비난했으며, 호주노조협회 미쉘 오닐 대표는 “더튼 장관이 망신스러운 사람”이라고 성토했다.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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