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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로비 그룹’ “동성결혼법, 기독교인들에게 고통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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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폴라우를 위해 220만 달러의 소송 비용을 단 며칠 만에 모금한 보수성향의 기독교 단체 ‘호주 크리스찬 로비’(ACL)의 직전 대표가 “호주의 동성결혼 합법화가 수많은 기독교인들에게 고통을 안겼다”고 주장했다.

최근 연방총선 출마를 위해 ACL의 회장직에서 물러났던 라일 셸튼 씨는 “동성결혼 합법화 지지 단체의 소위 ‘예스 캠페인’은 호주국민들을 오도했다”면서 동성결혼 합법화 조치에 대한 반대 의사를 거듭 표명했다.

라일 셸튼 씨는 “동성결혼에 대한 국민(의사)투표와 법 개정에 앞서 지난 2017년 충분히 경고한대로 예스 캠페인의 주장은 국민을 완전히 오도한 것이고 거짓이다”라고 강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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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le Shelton quit the ACL to stand as a candidate for Cory Bernardi's Australian Conservatives.

그는 “동성결혼 허용으로 인해 종교의 자유가 위축되고 표현의 자유가 침해되고 있으며, 일부 학교의 성별 세뇌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방어권 상실로 이어졌다”면서 이같은 주장을 전개했다.

하지만 그는 구체적인 차별 사례를 적시하지는 않았다.

실제로 호주 종교 자유 실태에 대한 조사단의 조사 결과에서도 동성결혼 합법화로 인한 기독교인들이나 여타 종교 신자들에 대한 구체적 차별적 사례가 제시되지 못한 바 있다.

이민장관 및 법무장관을 역임한 호주 정치계의 대표적 원로 필립 러독 현 혼스비 시장이 이끈 조사단은 “합리적 우려로 판단될 정도의 구체적 차별 사례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결론을 내린 바 있다.

하지만 연방정부는 현재 종교적 자유를 한층 보호할 수 있는 법안 마련에 착수한 상태다.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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