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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수석 의료관, “VIC 코로나19 감염 수치 개선돼야 주 경계 재개방 권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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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수석 의료관은 빅토리아주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수치가 개선되기 전까지는 주정부에 주 경계 재개방을 권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호주주의 수석 의료관은 서호주가 주 경계를 개방하기 전에 먼저 빅토리아주가 코로나바이러스 지역 감염 수를 사실상 0으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8월 8일 주 경계를 개방할 예정이었던 서호주 주정부의 계획은 멜버른 여러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며 일단 보류됐다.

빅토리아주에는 현재 288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있으며 이중 271명이 지역 감염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여겨진다.

앤디 로버트슨 서호주 수석 의료관은 월요일 빅토리아주의 (확진자) 수가 현저하게 개선될 때까지는 주정부에 주 경계 개방을 권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버트슨 박사는 A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퀸즐랜드주를 보면 지난 3~4주 동안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일부 나오긴 했지만 수가 적은 편”이라며 “지역 사회 감염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는 경우 또는 지역 감염이 소수 존재한다 하더라도 잘 통제되고, 효과적으로 관리되는 경우에 우리는 재개방에 대한 조언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호주에서는 월요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현재 서호주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4명으로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돌아와 호텔에서 격리 중 확진을 받은 사람들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로버트슨 박사는 이제 서호주에서 대부분의 제한 조치가 해제되기 때문에 시민들이 청결한 위생 관념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버트슨 박사는 “바이러스가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퀸즐랜드 주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추가 규제 완화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에서는 3월 이후 폐쇄됐던 주 경계가 언제 다시 개방될지가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퀸즐랜드주에는 단 2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있을 뿐이며 지난 1주일 동안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만 발생했다.

한편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퀸즐랜드가 주 경계를 개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날짜가 늦춰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압박했다.

모리슨 총리는 이어서 “남호주와 태즈매니아가 모두 재개방을 확정 지은 것을 보고 기뻤다”라며 “재개방 할 수 없는 이유를 알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모리슨 총리는 “그 주들에서 일자리에 많은 돈을 쓰고 있으며, 그 주들이 이일을 밀어붙인 것은 다행이다”라며 “퀸즐랜드주에서도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주총리가 같은 일을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호주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거리를 1.5미터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함께 모일  있는 인원수는 여러분이 거주하고 있는 주와 테러토리의 조치 따라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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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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