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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주 경계 재개방 보류... NSW,개방 불가피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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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의 코로나19 감염 재확산 사태로 남호주주가 출입 통제 해제 조치 계획을 백지화했으나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는 주 경계 재개방의 필요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빅토리아 주의 코로나19 감염 재확산 사태에도 불구하고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는 빅토리아 주와의 경계를 봉쇄하지 않아도 주 내의 코로나 19 사태를 통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반면 남호주는 빅토리아 주의 신규 확진자 급증사태에 따라 7월 20일로 예정했던 타 주와의 경계 재개방 계획을 백지화한다고 발표했다.

스티븐 마샬 남호주 주총리는 7월 20일에 빅토리아주, 뉴사우스웨일스주, ACT 방문객의 격리를 해제할 계획이었지만 의료 당국의 조언에 따라 이 같은 계획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마샬 주총리는 뉴사우스웨일스주와 ACT에 대해 별도의 움직임을 취할 수도 있겠지만 현 상황에서는 빅토리아주에만 별도의 움직임을 취할 수는 없다는 점에 방점을 뒀다.

하지만 NSW주는 경계 재개방에 무게를 두고 있다.

브래드 해저드 주 보건장관은 2GB 라디오와의 대담에서 이처럼 밝히며, 빅토리아 주 경계를 봉쇄하지 않았지만 별다른 이상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고, 호텔 격리 조치를 통해 해외 입국자들의 감염 여부를 제대로 가려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돌발적인 상황에 대비해 임시 검진소도 증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

브래드 해저드 뉴사우스웨일즈 주 보건장관은 "우리 주는 통제와 완화의 균형점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타주나 테러토리에 비해 경제적 상황도 호전되고 있고 가장 심각한 문제로 호주 전체가 도전에 직면한 실직 사태 방지 문제에 있어서도 나와 주총리 그리고 전체 주저ㅇ부가 보건당국의 조언을 최대한 수용하면서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즉, 과도한 주 경계 봉쇄 조치는 불필요하다는 점을 완곡히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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