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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주총리 “바이러스 경각심, 너무 느슨해져” 경고… “VIC주 경계 폐쇄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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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는 주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느슨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그녀는 빅토리아주와의 주 경계를 폐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는 주민들이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너무나도 긴장을 많이 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그녀는 빅토리아주와 뉴사우스웨일스주 사이의 경계를 폐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월요일 오후 8시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5명의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해외에서 돌아와 호텔에 격리됐던 사람들로 보고됐다.

지난 24시간 동안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1만 3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가 현재 빅토리아주와의 경계 지역을 폐쇄할 계획이 없다는 점을 다시금 밝혔다.

대신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코로나19 발병 위험이 여전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뉴사우스웨일스 주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너무 느슨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지역 감염 전파 속도에 따라서 매우 빨리 상황이 변할 수 있다”라며 “사람들이 조금씩 긴장을 풀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안심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어서 “당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이 병에 걸렸다고 가정해 보라”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브래드 해자드 뉴사우스웨일스 수석 의료관은 빅토리아 주정부가 멜버른 외곽 교외에 있는 코로나19 감염 위험 지역을 폐쇄할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해자드 의료관은 2GB 라디오에 출연해 “교외 감염 위험 지역이 효과적으로 봉쇄된다면 우리가 훨씬 행복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라고 말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는 빅토리아주와의 경계 지역을 봉쇄하지는 않겠지만, 지역 감염 사례가 줄어들 때까지 멜버른 주민들은 뉴사우스웨일스 방문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는 이와 함께 멜버른에서 온 축구 팬들은 시드니 경기장에 입장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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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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