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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 코로나19 감염 위험 지역에 4주간 ‘자택 머물기’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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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의 코로나19 감염 위험 지역에 4주 동안 ‘자택 머물기’ 명령(stay-at-home orders)이 내려졌다.

코로나19 발병의 중심지로 떠오른 빅토리아 주의 교외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수요일 밤부터 필수적인 활동을 위해서만 집을 나설 수 있다.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는 14일 연속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를 이어가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 지역에 ‘자택 머물기’ 명령(stay-at-home orders)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영향을 받는 10개 지역의 우편 번호는 3012, 3021, 3032, 3038, 3042, 3046, 3047, 3055, 3060, 3064로 알려졌다.

빅토리아주 경찰이 해당 지역 폐쇄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게 되며 명령을 어기는 사례가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한편 화요일 빅토리아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명이 추가되며 주내 누적 확진자 수가 2천159명으로 늘었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화요일 오후 기자 회견을 갖고 “확진자 수가 수용할 수 없을 만큼 많다”라며 “우리 모두에게 실질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교외 지역 폐쇄와 자택 머물기 명령은 일련의 제한 사항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라며 “우리 모두가 그 여정을 겪었으며 우리 모두가 그 과정을 지나왔다. 우리 모두는 그 과정이 끝날 때 개방의 과정이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앤드류스 주총리는 해당 폐쇄 지역의 학교들이 다시 봉쇄되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학교들은 문을 닫지 않게 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앞서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멜버른 교외 지역에 위치한 코로나19 감염 위험 지역에 대한 지역 폐쇄 가능성에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모리슨 총리는 “감염 위험 지역에 대한 지역 봉쇄가 필요하다면 주총리가 그렇게 결정할 것”이라며 “그들은 연방 정부뿐만 아니라 다른 주와 테러토리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얻으며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거리를 1.5미터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함께 모일  있는 인원수는 여러분이 거주하고 있는 주와 테러토리의 조치 따라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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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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