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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주정부 ‘여성, 장애인, 이민자’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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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주정부가 사업체들이 더 많은 여성, 장애인, 이민자들을 고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퀸즐랜드 주정부가 사업체들이 더 많은 여성과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2,000만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퀸즐랜드 주정부는 또한 이민자, 난민, 유학생의 취업을 돕기 위해서 추가로 1,400만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퀸즐랜드 주정부는 화요일 10년 노동력 전략을 발표하며 “2020년과 2025년 사이에 퀸즐랜드주의 일자리 수를 약 28만 개 늘리겠다”라고 밝혔다.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퀸즐랜드 주총리는 오늘 퀸즐랜드주 노동 시장에서 대표성이 낮은 소수 집단과 시골에 사는 사람들의 격차를 메워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팔라쉐이 주총리는 이번 주 캔버라에서 열리는 ‘일자리 기술 서밋’에 참가해 퀸즐랜드주의 전략을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와 공유할 계획이다.

 

팔라쉐이 주총리는 화요일 의회에서 “우리 경제는 채울 노동자 수보다 일자리 수가 더 많은 상황”이라며 “향후 3년간 우리 경제 성장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추가로 28만 명의 노동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케언스와 맥케이의 인구를 합친 것과 같은 수”라고 말했다.

 

그녀는 특히 여성과 장애인을 중심으로 유연한 근무 배치를 독려하고, 사업주가 다양한 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인력 고문을 위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퀸즐랜드 주정부는 이민자, 난민, 유학생이 일자리를 찾도록 돕기 위해 560만 달러를 사용하고, 이같은 서비스를 타운스빌, 록햄튼, 선샤인 코스트로 확대하기 위해 545만 달러를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300만 달러를 들여 이민자와 난민의 퀸즐랜드주 정착을 돕기 위한 숙련 기술자 유치 사무소를 설립할 방침이다.

 

숙련 기술자 유치 사무소는 다른 주와 해외에 있는 노동자들이 퀸즐랜드주에 와서 일할 수 있도록 유치 업무를 맡게 되며, 다문화 정착 지원팀이 이민자와 난민 출신 노동자를 돕게 된다.

 

퀸즐랜드 주정부는 또한 원주민들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과 연결시킬 예정이다.

 

퀸즐랜드 주정부는 이 밖에도 학교 중심의 견습생, 훈련생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방 지역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견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에 견습생과 연수생들에게 여비와 숙박비 상쇄를 위한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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