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부활과 영생
“예수의 부활과 영생. (요한복음11장25-26)
(요한복음11장25-26 )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할렐루야!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었다가 3일 만에 무덤을 열고 부활하여 사망 권세를 이기신 만 왕의 왕 생명의 능력이십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죽어가는 인류는 죽음의 시체가 얼씬거리지 못하는 빈 무덤을 선물 받았고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받게 되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4대 절기인 성탄절, 추수감사절, 부활절, 성령 강림절 중에서 부활절이 없었다면 우리는 죄와 사망에서 결코 영생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고린도전서 15장17절)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그렇다면 영생의 첫 열매가 된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1, 먼저. 예수 부활사건은 성경에 예언된 분명한 사실이다.
아담 하와의 죄로 인해 모든 인류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죽어 지옥에 가야한다. 그 결과 지금까지 수많은 영웅들이 살았었지만 모두 비참하게 죽어 무덤에 묻혔다.
그래서 나라와 민족마다 유명한 사람들의 무덤을 자랑하게 되지만 죽은 시체만 남아있는 인간을 자랑하는 인간의 연약함이 애석하고 비참할 뿐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은 죽어가는 인간의 비참함을 해결했기 때문에 인류 최고의 기쁨과 자랑인 것이다.
그러므로 종교다원주의 자들과, 진화론 자들과, 불신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아무리 부인해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영생을 얻는 것이다.
왜냐하면 부활하신 예수께서 많은 여인들.(마28:9) 과 베드로(눅24:32)와 야고보와 (고전15:7) 열한 제자.(요20:26-29)들과(눅 24;13) 오백 여 형제들(고전15:6)이 모두 보는 가운데 하늘로 승천하시고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기적 같은 일들이 그냥 우연히 일어난 기적이 아니라, 구약성경에 미리 예언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 사건인 것이다,
(시편 71 : 20) 우리에게 많고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그렇다,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 예수님을 믿으면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용서받을 수 있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가는 것이다.
2.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사망 권세가 물러가고 영생의 기쁨이 가득하게 되었다.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 지진이 나고 천사가 큰 돌문을 굴러내어 무덤을 열게 됨으로 사탄이 지배하는 사망의 권세를 이긴 승리자가 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죽어도 살아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것이다.
원래 인류 조상 아담 부부는, 죽음과 저주가 없는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았다. 그러나 마귀에게 속아 선악과를 먹고 영생의 땅 에덴에서 추방되어 모든 인류는 저주와 사망이 가득한 무덤을 향하여 슬픔과 절망 속에 살아가게 된 것이다.
이 죽음은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인정사정없이 파멸시키기 때문에, 아무리 강한 사람도 “너 죽어” 하면 벌벌 떨게 되는 것이 사망의 종 된 인간의 한계인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저주와 죽음의 종살이하는 인류를 해방시키고 영생을 선물로 주기 위해, 사망의 권세자 마귀를 이기고 무덤 문을 열고 부활하신 것이다.
(히브리서 2:14-15) 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그렇다. 주님의 부활로 인해 인간의 모든 사망과 저주는 물러갔고 천국을 선물로 받은 성도들은 세상을 이기신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사망 권세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세상 권세와 전염병 앞에 두려워 떨지 말고, 전쟁에서 승리한 왕의 자녀들처럼 권세 있고 거룩하게 행동해야 한다.
(요한일서 4장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여러분은 죽음과 사단을 이기시고 세상보다 보다 크신 예수님이 내 속에 계심을 믿는가?
그렇다면 비록 인생의 길이 어둡고 두려워도 결코 낙심하거나 주저앉지 말고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일어나야 한다.
지금 전세계에서 인간을 죽이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무서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다만 그동안 거룩하고 경건하게 살지 못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삶을 철저히 회개하고 다시 거룩성을 회복하여 죽어가는 이웃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코로나19 전염병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20세기에 들면서 자주 그리고 강력하게 발생하는 지진 쓰나미 등의 자연 재해도 결코 우연이 아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기 때문에 깨어 믿음으로 바로 살라는 주의 음성인 것이다.
그러므로 한번 예수 믿는다고 그 구원이 영원하다고 착각하고 육신의 정욕대로 세상 우상을 섬기며 살다가 짐승의 표 환란때에 이마에나 오른손에 666을 받고 지옥에 가지 않도록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해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가 부활하여 믿는 자들의 구주가 되셨으며 때가 되면 세상을 심판하러 이 세상에 다시 재림하십니다.
예수 재림때에 나타날 징조는 기근과 큰 지진과 전염병과 자연 재해로 수많은 인류가 사망할 무렵 적그리스도 정부가 출현하여 사람들의 이마와 오른 손에 666표 바코드를 찍어 인간을 통제하고 큰 전쟁으로 지구가 불에 녹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이 바로 이 모든 성경의 예언이 완성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빨리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여 구원의 반열에 들어 가십시요,
그리고 그동안 예수를 믿으면서도 세상 정욕과 음란과 탐욕의 우상을 숭배했다면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여 주님의 영광을 가린 것을 깊이 회개하여 다시 주님과 동행하시길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골드코스트와 브리스번 모든 교민들을 사랑하고 축복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박상운 목사
0426 501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