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교협 신앙컬럼

예수님의 부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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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사건

(히브리서 2:14-15) 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아멘.


할렐루야. !!!

기독교의 자랑은 사망의 시체가 얼씬거리지 못하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빈 무덤입니다.

본래 인간은 죽음과 저주가 없는 에덴동산에 살았으나 아담 하와의 불순종으로 낙원에서 추방되어 죄의 대가로 질병과 저주와 사망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못박혀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시므로 사망을 이기고 승리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사망을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과 구원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먼저, 예수님의 부활은 사탄이 지배하는 죽음과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승리의 사건입니다.

아담이후 지금까지 하나님과 300년을 동행했던 “에녹”과불수레를 타고 승천한 “엘리야”를 제외한 영웅호걸이 죽음의 강물에 떠내려 갔습니다.

이 죽음은 가난한자 부자 학자 무식자 갓 태어난 아이나 방금 결혼한 신랑 신부도 인정 사정없이 파멸시키기 때문에 사망 앞에 서면 한없이 인생이 비굴해지고 절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공자 맹자 노자 석가 마호메트 소크라테스 그리고 불사약을 구하던 진시황과 "내 사전에 불가능이라는 글자를 빼어 버리라"던 “나폴레옹” 과 "더 이상 정복할 땅이 없다"고 통곡했던 알렉산더 왕도 모두 무덤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인류의 모든 죄값을 청산하시고 사망 권세자 마귀의 종이 되어 죽기를 무서워하는 인류에게 빈 무덤과 영생을 선물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삶의 위기가 오거나 문제가 생길 때 마다 세상 권세보다 크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요한일서 4장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누구든지 무덤 문을 열고 부활하시고 사망 권세보다 더 크신 예수님을 권세와 능력을 믿는다면 인생의 아픔과 고난의 문제를 해결 받을 것이며 사망이 더 이상 우리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며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할 때 코로나 전염병으로부터 해방되어 천국의 기쁨이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2. 두 번째로. 예수님의 부활은 사랑으로 미움과 증오와 갈등을 정복한 사건입니다.

사단의 조정을 받았던 종교 지도자들과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증오하고 미워하여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자기들이 승리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인들의 모든 증오와 미움과 분노를 잠재우시고 무덤에서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왜요? 죄인들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5장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모든 증오와 미움과 갈등을 이기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께서 미움과 증오를 소멸하시고 부활하신 그 사랑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원수는 사람이 아니라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고전15장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우리가 누구를 미워하고 증오한다면 예수님의 영생이 우리 안에 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이웃은 무조건 사랑하고 우리를 죽이고 지옥에 데리고 가는 악한 마귀를 미워해야 할 것입니다 

[요일3장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사랑하는 여러분, 사망의 바이러스 코로나를 너무 두려워 마시고 내 인생을 모두 주님께 맡기십시요. 그리고 진실과 사랑으로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므로 주님의 평강과 부활의 기쁨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3. 세 번째. 예수님의 부활은 불의와 불법이 지배하는 세상권세와 싸워 승리한 사건입니다.

그 당시 세상권세를 이용하여 예수님을 정죄한 유대인들과 사형을 언도한 빌라도는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자기들이 승리한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심으로 의와 진리가 불의 한 세상 권력과 싸워 이꼈음을 만천하에 공개하셨던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부활하지 못했다면 로마의 권세와 유대인들의 불법 앞에 예수님의 죽음은 처절한 죽음으로 끝났겠지만 예수부활로 인하여 사망의 종이 되어 죽기를 무서워하는 인류를 살리시고 파도처럼 밀려오는 불의와 죄악을 소멸하여 영생의 기쁨을 선물하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2:15] 주님께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죽기를 무서워하여 일생동안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셨습니다.


사랑하는 교민 여러분,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죄와 죽음과 사탄 마귀에 대한 완벽한 승리임과 동시에 주님의 부활을 믿는 분들도 예수님처럼 사망 권세 이기고 부활에 동참하시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 때문에 삶이 힘드시겠지만 이럴수록 죽음의 공포를 버리고 마음속에 예수님의 부활생명을 의지하십시요 그리고 혹시 그동안 세상 탐욕과 거짓과 불의 한 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면 지금 회개하여 하나님의 말씀속에 내인생을 맡기시고 순종과 기쁨으로 천국을 회복하십시요.  


많은 분들이 가정과 직장과 사업터와 생활터전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소원하지만 이 세상은 죽음의 사자 마귀가 점령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망을 이기신 예수님을 모르면 그 기쁨을 얻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미움과 증오 불의와 불법 그리고 사망 권세를 이기신 부활을 믿고 각종 질병과 죽음의 공포를 물리치시고 하나님의 축복과 영생의 기쁨이 가득하시길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박상운 목사

0426 501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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