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워홀 알고 가자

워킹홀리데이, 일이 먼저? 영어가 먼저?

주호주대사관 0 17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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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flickr.com)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게 되면 처음에 여행을 먼저 해야 할지, 영어연수를 먼저 해야 할지, 아니면 몸이 힘들더라도 일부터 먼저 해야 하는지에 대해 초기 준비단계부터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워홀러들의 고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워킹홀리데이 시작 전 생각해 봐야 할 중요 요소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 호주에 처음 오면 적응 기간은 꼭 필요합니다.
        - 호주에 처음 오시면 워킹홀리데이 친구들 사이에, 누구는 몇일만에 일자리를 구했으며
           얼마를 받는다더라 하는 이야기로 담소를 나누기 마련입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지방에서 생활하다가 서울에 가면서 일자리를 찾기란 쉽지 않은 법입니다. 하지만
           언어도 문화도 다른 나라에서 일자리를 찾기란 더욱더 치밀한 사전조사와 도전 정신을
           필요로 합니다.
        - 적응을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어학연수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영어를
           가장 체계적으로 습득하며 주위 환경조사에도 시간을 쓸 수 있어 멀리 더 넓게 호주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 영어를 해야 일자리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듯이, 가장 기초적인 소통방법인 언어 즉, 영어 실력에
           따라 워킹홀리데이 오시는 여러분들의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의사소통 능력에 따라
           일자리에 폭이 넓어질뿐더러, 시급도 달라집니다.
        -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이 호주에만 도착하면 다 해결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보다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외국어 소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합시다. '영어 국가로 워홀 가는데 영어공부를 선택한다'라는 모순되는 생각은
           금물이며 영어는 필수 입니다.

  (다) 호주식 영어 발음에 적응하도록 노력합시다.
        - 호주는 미국 또는 영국과 달리 고유의 억양이 있기에 처음 접하는 워홀러들은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겪는 일이 다반사 입니다.

  (라) 영어로 의사 소통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대부분의 워킹홀리데이 청년분들이 호주에 오자마자 일자리를 구하느라 한인기업이나
           식당에 취직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나, 같은 어학원을 다니는 한국 학생들과
           교류를 하거나, 단순 노동직으로 고용되어 영어로 의사소통의 기회가 줄어들게 됩니다.
        - 여행을 할 때도, 어학원을 다닐 때도, 직장을 다닐 때도 영어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합니다.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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