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MANIA 에서 안전하게 운전하기
TAS에서 우리 교민 및 워홀러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고 계신 한인봉사연합회에서 아래와 같이 주옥 같은 정보를 보내 주셨습니다. TAS에서 운전 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운전 그리고 태즈메이니아 1
태즈메이니아에는 호주본토와 달리 산과 골짜기가 많아 한국지형과 흡사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도로들이 고개길을 비롯한 가파른길이 많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워홀러등 모국 한국에서 온 젊은이들이 이곳 상황을 잘 모르고 급한 나머지 위험한 운전을 하여 대형사고로 큰 손실을 겪게 되는 경우가 종종있어 알려드리니 유념하길 바랍니다.
위험구간 : 1.호바트 – 톨맨스 힐 간:( Southern Outlet 고속도로)
2 휴언빌(Grove)- 킹스톤 간: (Huon Highway)
이구간은 네군데의 고개를 넘는 가파른 경사길이며 고속도로이기에 속도는 대부분 100(80) Km입니다.
그러나 더 위험한 요소는 경사도를 따른 내리막길 도로이기에 비나 결빙,새벽길의 습기낀 도로면은 지그재그 도로보다도 더 위험한 가장 위험도가 높은 최악의 도로에 속한다고 합니다.
즉, 비가 올 경우 일반 수평도로는 밧물이 도로양측면으로 흘러 배수가 되는것이 일반 도로형태이지만,
도로는 빗물이 도로를 따라 아랫방향으로 흘러가 계속 모여지기에 결국, 차는 수면위를 흘러가게 되기에(수막현상) 핸들과 브레이크 통제를 전혀 할 수 없게 됩니다.
노련한 운전자들도 대형사고 를 초래하는 이 구간은 매우 위험하기에 필히 주의하길 바랍니다. 비가 많이오면 잠시 쉬었다가 운행하던지, 우회도로 사용을 검토해보길 바랍니다.
매년, 우리 한국 워홀러를 비롯하여 많은 호주인들이 대형사고를 겪는 구간이기에 특별히 알려드립니다.
운전 그리고 태즈메이니아 2
이곳 여름의 날씨는 매우 덥고 고온의 날씨가 계속된 바 있었습니다.
특히 차 안의 물건으로 인하여 화재나 큰 손실을 입는 경우가 많아 알려드리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일회용라이터,`소형 휴대형 깨스(일명:블루스타) , 차 악세사리, 음료수 캔 등등 특히 라이터를 주머니에 넣고 그 옷을 차 좌석에 놔두었다가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었으며 실제로 캔 음료수가 폭발하여 차 파손 등, 피해를 본 경우가 있다 합니다.
유리창과 차 내부 계기판이 파손되는 작은 경우부터 화재로 이어지거나 운행중 사고발생은 대형사고로 이어지기에 각별한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더구나 워홀러들은 메인랜드로 가면 퀸즐랜드,서호주 등, 특히 더운지역이 많기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랍니다. 또한 음료수 캔 등은 내용물의 유무에 관련없이 창밖으로 버리면 산불발생의 원인이 되기에 특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운전 그리고 태즈메이니아3
주유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차의 주유시 대부분 차문을 열어놓거나 창문을 열고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단독 운전시, 주유 후 계산하러 점포에 들어간 틈을 이용해 인접한 차의 타인이 몸을 낮추고 차 사이 에서 순식간에 차안의 소지품이나 가방, 옷 등을 훔치는 수법이 대도시에서 자주 일어나고 있다 합니다.
특히 사건은 차주나 점포에서 주유중인 차와 차사이로 인해 시야가 가려져 볼수없는 상황이고 출발후나 한참후에나 알 수 있어 귀중품 도난시 곤경에 처해 큰 어려움을 겪는다 합니다.태즈메니아에서는 아직 걱정이 덜 되지만 언제 발생하게 될 지 모르고 또 대도시로 가는 워홀러등은 유의하여 주의하길 바랍니다.
[출처 : hello 워홀-안전한 호주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