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호주 워홀

<안전공지 사항>

주호주대사관 0 15218

 

9월 5일 IS는 자생적 테러리스트인 ‘외로운 늑대’ 추종자들에게 오페라하우스, 본다이 비치, 멜번 크리켓 경기장 등 호주 명소를 특정해 흉기나 총기, 독극물, 차량 등을 이용해 공격하라고 선동한 바 있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지난 토요일(10일) 오후 4시경 시드니 외곽 Minto 지역에서 IS 추종자(22세)가 산책중이던 주민(59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범인이 IS를 추종할 뿐만 아니라 범행이 치밀하게 계획된 점을 근거로 테러로 규정하고 수사중입니다.

 

또한 지난 9월 8일(목) 현지 경찰에서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주변에서 수상하게 행동을 한 18세 청소년을 체포해 IS 연관성 조사 및 정신감정 등을 실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호주가 유럽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최근 사례에서 보듯이 그 어느 때보다 호주 내 테러 위험이 높은 실정입니다.

유학생, 워홀러, 교민 등 재외국민 여러분께서는 외출 또는 야외활동 시 주변에 수상한 움직임이 있는 지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고, 수상한 사람이나 의심스러운 점은 즉시 현지 경찰 "000" 또는 영사관으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긴급전화: 000
시드니총영사관: 02 9210 0234, 0421 525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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