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호주 워홀

혼자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7가지 안전 팁

주호주대사관 0 16232

혼자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7가지 안전 팁
원문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혼자 여행하는 것은 두려우면서도 매우 매력적인 일이다. 당신이 원하는 만큼 쇼핑을 해도 되고, 멋진 레스토랑에서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내도 된다. 누군가와 함께 여행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당신만의 방식대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자유에는 그만큼의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혼자서도 안전하게 여행하기 위한 팁을 참고하기 바란다.


아무리 짜릿하더라도 위험한 일은 하면 안 된다

그렇다. 홀로 터키의 산을 올라 일출을 보는 것은 환상적인 일처럼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부상을 당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절대 혼자서 올라선 안 된다. 당신 옆에 파트너가 생길 때까지 극한의 스포츠 체험도 미뤄두길 바란다. 그리고 여행자 보험에는 꼭 가입해야 한다.



인터넷에 연결돼 있어야 한다

인터넷 카페에 들른다면 다른 여행자와 친해질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낼 수도 있다. 언제나 최소한 한 사람에게는 당신이 묵고 있는 호텔의 위치와 다음 여정지를 말해 놓아야 한다. 당신이 여행하는 곳을 찍은 멋진 사진을 인터넷에 게시하는 것도 좋겠다.

15462566345819.jpg



헤드폰은 위험하다

여행과 음악은 뗄 수 없다. 그러나 헤드폰을 끼고 낯선 도시를 걷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것은 호텔 방에서 하는 게 좋다.


혼자 여행한다고 떠벌리면 안 된다

혼자 여행한다는 것은 위험하면서도 꽤나 섹시한 일이다. 당신이 만약 그 사실을 떠벌리고 싶다면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포스트에서 하는 게 좋다. 바에서 만난 낯선 사람에게는 그런 말을 하면 안 된다. 당신이 모르는 낯선 사람에게 혼자서 여행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15462566356616.jpg



술을 조심해라

일부 여행자들은 오로지 개봉되지 않은 맥주만을 주문한다. 위험물질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한잔하고 싶다면, 밀봉된 맥주를 주문하라. 아니면 바텐더가 술을 만드는 모습을 주의 깊게 지켜보길 권한다.



여행지에 맞게 옷을 입고 행동하라

당신이 여행하고 있는 지역에 잘 녹아드는 게 좋다. 당신이 여행하고 있는 도시와 어울리지 않게 옷을 입고 행동한다면 낯선 여행자처럼 보일 수밖에 없다. 여행지에 가기 전에 그 지역의 규범에 대해 검색해보길 권한다. 예를 들어 패션에 민감한 이탈리아에서는 샌들을 신고서 레스토랑이나 교회에 입장하기 어려울 수 있다. 여행하고자 하는 곳의 관습을 조사하고,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자유로운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면, 스카프를 좀 준비하길 권한다. 여행지에서의 스카프는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장거리 버스여행에서는 눈가리개로도 쓸 수 있다.



여러 사람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혼자서 식사하는 것은 두려워할 일이 아니다. 여행지의 작은 식당은 지역민들을 만나고, 식당 주인으로부터 가야 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위의 글은 The Huffington Post US에서 소개한 8 Safety Tips for Solo Travelers를 한국어로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

새글알림

2024 경북버섯 판촉행사
오즈코리아 11.16 04:08
미디어나라 키오스크, POS + QR
오즈코리아 11.16 03:55
마무리
오즈코리아 11.13 05:50
아브람의 장례 / 창세기15:1-6
오즈코리아 11.07 11:46
+

댓글알림

2024 경북버섯 판촉행사
오즈코리아 11.16 04:08
미디어나라 키오스크, POS + QR
오즈코리아 11.16 03:55
마무리
오즈코리아 11.13 05:50
아브람의 장례 / 창세기15:1-6
오즈코리아 11.07 11:46

공유해주세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