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 트램 부정승차 적발 시작
무료로 멜번 트램을 이용하는 얌체족들이 많은가 봅니다. 재미있는 기사가 있네요. 우리 워홀러 여러분 중에는 얌체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매 체: 호주나라미디어
보도일자: 2015.2.16
원문기사 : http://media.hojunara.com/archives/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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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news.com.au
멜번의 트램티켓 검사관이 트램 무료탑승구역에서 탑승하여 유료구역에 진입한 뒤 요금을 지불하지 않는 수상쩍은 승객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헤럴드 썬(Herald Sun)에 의하면 검사관들은 유니폼과 평상복을 입고 트램에 탑승하며 그들만 아는 장소에서 검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빅토리아 대중교통 내부문서에 따르면 어디에 탑승권 검사관이 위치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이름하여 “관심 지역”이 존재하며 목록의 상위에는 도심지 동쪽과 남동쪽을 지목하였다.
관심 지역 지역으로는 브릿지 로드(Bridge Rd)를 포함하여 웰링턴 퍼레이드(Wellington Pde), 스포츠행사구역(sporting precinct)이 있으며 길로는 킬다로드(Kilda Rd), 미술관 구역(Arts Centre precinct) 과 킹스웨이(Kings Way), 및 클라렌돈 스트릿(Clarendon St) 과 스털트 스트릿(Sturt St)이 있다.
이 문서는 1월 1일 도심지와 항만구역을 시작된 조사로 도심지의 남쪽에 있는 포트 정션(Port Junction )과 사우스 멜버른 마켓(South Melbourne Market)은 무료 트램구역 “안전지대”로 표기하였다.
멜버른 트램회사는 무료구역에서 카드의 탭을 하여 요금을 지불 한 176명의 통근자에게 요금을 돌려주었다. 하지만 자신이 무료구역에서 요금을 지급 했는지는 사람들이 PTV에 알아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문제이다.
PTV고객 담당부 감독 앨런 페다(Alan Fedda)는 티켓 검사관은 트램이 운영되는 곳곳에 있을 것이며 부정승차 인원을 적발할 뿐 아니라 무료구역에서 요금을 내는 승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하며 무료 트램지역 티켓으로 그 이외의 지역의 노선을 개의치 않고 이용하는 건 위법이라고 못 박았다.
멜버른의 무료 트램구간이 6주간의 성공적인 시험 운행을 마쳤고 승객들에게 제공될 무료구간은 퀸 빅토리아 마켓(Queen Victoria Market)과 항만지구의 빅토리아 하버(Victoria Harbour ), 플린더스 스트릿역(Flinders St station)과 페더레이션 광장(Federation Square)및 스프링 스트릿 까지(Spring St)로 전해진다
무료 트램구간은 당일 무료이용권을 사용할 수 없는 마이키(myki)카드의 단점을 해소할 것이라 소개하였고 PTV는 무료구간에서 요금을 낸 승객들에게 고객센터로 전화하여 환불받을 것을 권하였다.
[출처 : hello 워홀-호주성공길잡이-생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