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비밀번호 재설정 이메일 폭주… 메타 “무단 요청이었지만 계정 침해는 아님”
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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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최근 인스타그램 사용자들 사이에서 요청하지 않은 비밀번호 재설정 이메일이 반복적으로 도착하는 현상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메일은 실제 인스타그램 공식 주소에서 온 것처럼 보였고, 일부 이용자들은 해킹을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메타는 해당 문제를 이미 해결했으며, 외부에서 비밀번호 재설정 이메일을 요청할 수 있었던 기술적 오류가 원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메타는 “시스템 침해는 없었고, 사용자 계정은 안전하다”며 이용자들에게 해당 이메일을 무시해도 된다고 안내했습니다. 다만 사이버보안 업체 Malwarebytes는 2024년 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데이터 스크래핑 사건을 언급하며, 약 1,750만 개의 프로필 정보가 노출됐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비밀번호 재설정 이메일이 도착했다고 해서 반드시 계정이 해킹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누군가 로그인 시도 중 이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했거나, 사용자 이름을 혼동했을 때도 이런 이메일이 발송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은 공식 이메일 주소가 @mail.instagram.com임을 강조하며, 필요하다면 비밀번호 변경과 2단계 인증 활성화를 권장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며, 디지털 보안이 일상과 밀접해진 만큼 작은 알림 하나에도 불안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동시에 플랫폼이 투명하게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사용자 신뢰를 지키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출처 : qldkoreanlife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