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평화 유지 논의…호주, 합의 시 지원 의사 밝혀
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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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전

호주 정부는 이란·이스라엘·미국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기 위한 국제 평화 유지 작전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논의는 런던에서 열릴 예정이며, 추가 군사 파병 가능성도 함께 검토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이 자국 항만 봉쇄를 해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유조선 두 척에 사격을 가하고 해협 접근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역은 세계 원유 공급의 핵심 통로로, 봉쇄가 지속될 경우 국제 유가와 글로벌 공급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장관은 영국, 프랑스, 미국 등과 협력하고 있다며 “호르무즈 해협은 호주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며, 국제 연료 공급망의 안정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파병 요청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는 49개국 연합군이 평화 유지 임무를 준비 중이며, 호주와 중국도 참여 의사를 보인 반면 미국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주의 E7 웨지테일 조기경보기가 이미 중동 지역에 배치되어 있어, 해협 감시 임무로 역할이 확대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나리오로 거론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안이 국제 해상법 준수와 글로벌 에너지 안보에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며, 호주의 참여는 외교적·전략적 의미가 크다고 분석합니다. 다만 휴전 성사 여부가 불확실한 만큼, 향후 전개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
[출처 : qldkoreanlife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