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부시 대중교통 중심 개발 마스터플랜 공개 전시회
NSW 정부는 홈부시 기차역 북쪽 지역에 위치한 홈부시 대중교통 중심 개발(Transport Oriented Development, 이하 TOD) 지구의 마스터플랜을 2024년 8월 16일(금) 오후 5시까지 공개 전시한다.
마스터플랜에는 주택 공급 증가를 수용하고 고용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허용되는 건물 높이와 바닥 면적에 대한 수정 등 스트라스필드의 지역 환경 계획에 대한 변경안이 포함되어 있다.
건축 형태와 공공 공간에 대한 세부 설계 지침도 전시되어 있다.
NSW 정부의 대중교통 중심 개발 프로그램은 대중교통 역 주변의 지속 가능한 복합 용도 개발을 장려하고 활기차고 걷기 좋은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토지 이용 계획 접근 방식이다.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은 저렴한 주택, 학교, 커뮤니티 공간, 대중교통 및 활동적인 대중교통과 같은 적절한 인프라를 조기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주민, 기업 및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지역의 편의시설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공 공간뿐만 아니라 건축물의 디자인 우수성을 옹호할 것이다.
이제 카운슬은 공공 전시에 관한 정보를 검토하여 주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의 피드백과 참여는 공공 전시 과정의 중요한 부분이며, 카운슬은 주민과 기업이 제안된 변경 사항을 이해하기 위해 이용 가능한 정보를 검토할 것을 권장한다.
홈부시 TOD 마스터플랜에 대한 전시 자료는 NSW 정부의 계획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출할 수 있다.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은 TOD 프로그램의 목표를 달성하고 이 지역에 대한 NSW 정부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중요한 지역 및 커뮤니티 인프라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카운슬은 홈부시 마스터플랜을 이행하는 데 있어 현재와 미래에도 NSW 주정부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하고 있다.
기사 및 사진 : 스트라스필드 카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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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호일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