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일보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공항 오래 만에 북적거려

한호일보 0 296

콴타스, 젯스타, 에어뉴질랜드 수십편 운항 

16188984994946.jpg
19일 시드니 국제공항이 오래 만에 출국자들로 붐볐다

호주인들의 격리 없는 뉴질랜드 방문(quarantine-free New Zealand visits)이 19일(월)부터 재개됐다. 작년 3월 하순 국경이 봉쇄된지 거의 13개월만이다.
 
작년 10월 양국간 여행허가(travel bubble) 합의로 뉴질랜드인들은 호텔 격리없이 녹색지역 비행(green zone flights) 시스템을통해 호주를 방문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호주인들은 무격리 뉴질랜드방문이 허용되지 않았는데 2주 전 제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호주인들도 허가 신청없이(without applying for permission) 무격리 뉴질랜드 방문을 4월 19일부터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호주에 거주 중인 상당수 뉴질랜드인들이 오래 만에 고향을 방문 후 격리없이 복귀할 수 있다.  

16188985012695.jpg
3년동안 뉴질랜드 가족을 보지 못한 헤더 라이버폴로스가 19일 오전 오클랜드로 출국했다

19일 오전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국제공항은 오래 만에 북적거렸다. 오전 7시경부터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공항에서 오클랜드행 항공기들이 일제히 이륙을 시작했다.

이날 호주에서 콴타스와 자회사 젯스타, 에어뉴질랜드의 뉴질랜드행 항공편이 30회 이상 예정됐다. 퍼스와 골드코스트공항도 일부 출발했는데 애들레이드, 호바트, 케언즈에서도  곧 재개될 예정이다. 

콴타스와 젯스타는 뉴진랜드행 비행이 주당 122편 예정돼 있다. 에어뉴질랜드는 겨울 스키 시즌과 7월 겨울방학을 대비해  주당 300회까지 증편할 계획이다.  

탑승객들은 출국 전 14일동안 호주나 뉴질랜드에 체류해야한다. 이 기간 중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경우, 양성 반응을 보이지 않아야 한다. 증세가 있거나 검사 결과 대기자도 탑승이 불허된다.   

1618898503228.jpg
이사벨라 버크니와 트로이 곳프리 커플은 오클랜드에서 가족 재회 후 퀸스타운에서 겨울 휴가를 보낼 계획이다

19일 뉴질랜드로 출국한 헤더 라이버폴로스(56, Heather Lyberopoulos)는 오클랜드의 가족들을 3년 이상 못 만났다, 그녀는 “그동안 가족의 장례식과 졸업식에 참석 못했다. 뉴질랜드에 있는 누이 등 가족을 만날 수 있어 너무 다행”이라고 기뻐했다.  

작년 5월 항공티켓을 예약한 이사벨라 버크니(26, Isabella Buckney)와 트로이 곳프리(25,  Troy Godfrey) 커플은 오클랜드의 가족을 만난 후 남섬 퀸스타운(Queenstown)에서 겨울 휴가를 보낼 계획이다. 

고직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Comments
포토 제목
+

새글알림

Dewatering Labourer
오즈코리아 16:00
Labourers and TA's
오즈코리아 16:00
Customer Success Associate
오즈코리아 16:00
[GADNC] Cabinet Maker
오즈코리아 16:00
Farm Hand/ Field worker
오즈코리아 16:00
+

댓글알림

Dewatering Labourer
오즈코리아 16:00
Labourers and TA's
오즈코리아 16:00
Customer Success Associate
오즈코리아 16:00
[GADNC] Cabinet Maker
오즈코리아 16:00
Farm Hand/ Field worker
오즈코리아 16:00

공유해주세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