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드니, 에어비앤비 선정 ‘세계 최고 여행지’ 2위

오즈코리아 0 2538
1위 스페인의 말라가, 멜번 3위 & 퍼스 9위
시드니, 아멕스카드 & 론니플래닛 선정 인기 여행지
16741002579314.jpg 왼쪽부터 멜번, 퍼스, 시드니  

호주의 3개 주도인 시드니, 멜번, 퍼스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 순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시드니는 숙박 공유업체인 에어비앤비(Airbnb)의 ‘2023년 세계 최고의 여행지’(best travel destination in the world)에서 2위로 선정됐다. 1위는 스페인 남부의 말라가(Malaga)가 차지했다. 

멜번은 지난해 5위에서 3위로 두 단계 올랐으며 퍼스는 9위로 올해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했다.

해당 순위는 2022년 에어비앤비 플랫폼의 검색량을 분석해 선정됐다. 뉴질랜드도 2개 도시가 톱 10에 포함됐다. 북섬의 오클랜드가 4위, 남섬의 퀸스타운이 6위에 올랐다. 태국 방콕은 5위 그리고 브라질의 플로리아노폴리스와 포르투세구루, 살바도르가 각각 7위, 8위, 10위를 차지했다.  

시드니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American Express Travel)의 ‘2023년 주목받는 여행지’(trending destination) 순위에서도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순위는 2019년과 2022년 사이 전 세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회원들의 항공권 예약 기록을 바탕으로 집계됐다.

시드니는 또 세계 최대 여행 안내서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이 뽑은 ‘최고의 여행 도시’(Best in Travel)이기도 하다. 론리 플래닛은 음식(food)과 배움(learn), 여정(journey), 휴식(unwind), 연결(connect) 등 5개 부문별로 순위를 매겼는데 시드니는 이중 ‘연결’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훌륭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카페와 밤 문화를 자랑하는 멜번은 영국 보험회사 윌리엄 러셀(William Russell)이 세계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상위 23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friendliest city in the world)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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