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베트남 정부, 호주인 사형수 2명 사면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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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지 총리 호소 후 베트남 대통령 사면 서명
16861170431658.jpg 베트남을 방문하고 귀국한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

베트남에서 사형 판결을 받은 두 명의 호주인이 베트남을 방문한 앤소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의 호소(appeal)로 사면(granted clemency)을 받게 됐다.

베트남을 방문한 뒤 귀국한 알바니지 총리는 6일(월) ABC 방송의 세븐서티(7.30) 대담에서 “두 명에 대한 사면 요청에서 상당한 진전(Substantial Breakthrough)이 이루어졌다. 호주인 가족들에게 알렸고 매우 안도하고 있다(Very Relieved)”고 말했다.

"나는 어제 아침(베트남) 총리에게 요청을 전달했고, 오후에는 대통령이 사면 명령에 서명했다. 우리는 이 결정을 매우 환영한다. 우리가 호주 시민을 대표하여 요청을 했고, 베트남이 이를 수락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 베트남 정부에게 감사드린다. 또 이 문제에 대해 오랜 시간동안 노력해온 호주 외교통상부 관계자들에게 가족들이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고 말했다.

알바니지 총리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면을 받은 2명의 호주인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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