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직 수당, 청년 수당, 육아 수당 격주 40불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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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보조비는 15% 상승...30년내 단일 인상으로 최고
16938066446136.jpg 사진: shutterstock

9월 한달 동안 정부의 생활비 경감 정책이 차례로 시행되면서 수백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임금 지원 수당 금액이 이번 달 말부터 인상된다.

구직 수당 (JobSeeker), 쳥년 수당 (Youth Allowance), 배우자가 있는 경우의 육아 수당 (partnered Parenting Payment)은 이번 달 말부터 2주 40불씩 오른다.

호주 전역에서 구직 수당을 받는 인구는 78만 2,000명, 청년 수당은 22만 2,000 명, 배우자가 있는 경우의 육아 수당은 6만 4000 명에게 지급되고 있다.

약 782,000명의 호주인이 중요한 구직자 수당을, 약 222,000명이 청년 수당을 받고 있으며, 64,000가구가 파트너 육아 수당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자가 없는 경우의 육아 수당에도 변경이 생긴다.

이전에는 가장 어린 자녀가 8세가 되면 수당 지급이 중단되었으나 이번 달 말 부터 막내 자녀가 14세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지급된다.

독신 육아 수당에 대한 변경 사항도 시행될 예정이며, 이제 14세 이하의 자녀를 둔 독신 부모에게 단독 육아 수당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약 57,000가구에 176.90달러가 추가로 지급될 예정된다.

렌트 보조금 최대 액수도 15%인상된다. 이로 인해 호주 전역에서 약 110만 명 가구가 인상 혜택을 받게 된다.

이는 지난 30년 동안 가장 높은 인상률이다.

정부는 계속해서 다양한 생활비 스트레스 경감 정책들을 내 놓고 있다.

정부가 9월 1일부터 한꺼번에 최대 60일 분량의 의약품 처방을 받을 수 있게 한 것도 생활비 지원 차원이다.

이러한 조치들을 시행하는데 약 47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부는 현재 이러한 지출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짐 차멀스 재정부 장관은 “의약품 가격 인하, 청구서 지불 보조, 렌트비 보조등은 어려운 시기에 압력을 경감 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이러한 조치는 오히려 경제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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