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NSW보건부, 코비드-19 증가세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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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9042464606.jpg 사진: Shutterstock

뉴사우스웨일스 보건부에 따르면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코로나 크리스마스'를 겪을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코비드-19 감염자 수는 중간 수준이지만 폐수 감시, 응급실 발표, 노인 요양 시설에서의 발병률로 볼 때 문제가 심각해질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NSW 보건부 전염병 책임자 크리스틴 세블리(Christine Selvey)는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감염 건수)가 몇 달 전보다 확실히 높아졌으며 지난 몇 주 동안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예측 모델에 의하면 증가세가 12 월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주 의사 협회 NSW 회장 마이클 보닝은 일반의들이 최근 몇 주 동안 COVID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감기라고 생각한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개인에게는 큰 위험이 아닐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며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사람들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RAT 검사를 받고 취약한 친구 및 친척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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