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주 인구, 이주 노동자 및 유학생 증가로 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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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9930463714.jpg 전국에서 서호주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사진:shutterstock)

호주 인구가 이주 노동자와 유학생의 유입으로 인해 2.5% 증가했다. 

통계국(ABS)에 따르면, 9월까지 1년 동안 호주의 총인구는 약 2,680만 명으로 집계됐다. 

서호주주가 3.3%의 증가율로 성장을 주도했다. 그 뒤를 이어 빅토리아주와 퀸즐랜드주가 각각 2.9%와 2.7%의 증가율을 보였다.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인구는 2.3%, 수도준주 인구는 2.1% 늘었다. 

반면 태즈메이니아는 0.3% 증가에 그쳐 인구 증가 폭이 가장 낮았다. 

ABS는 이러한 인구 증가의 83%(548,800명)가 전년 대비 60% 증가한 해외 이주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ABS 인구 책임자인 베이다르 조는 "순 해외 인구 유입은 전년 대비 60%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취업이나 유학을 위한 임시 비자로 입국한 이주자의 증가(34% 증가)에 힘입은 결과"라고 말했다. 

전체 성장의 17%를 차지하는 자연 증가는 전년 대비 3.9% 감소한 111,000명의 출생이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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