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마존, 시드니에서 '당일 배송 서비스' 시작

오즈코리아 0 386
17242122667701.jpg 아마존 프라임

아마존이 시드니에서 프라임 회원을 위한 '무료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혜택은 아마존에 판매되는 백만 개 이상의 품목에 적용되며, 주문 금액은 49달러를 초과해야 한다.

프라임 회원은 정오 이전에 조건을 충족하는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 오후 10시까지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당일 배송 대상 품목을 찾으려면,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 '오늘 오후 10시까지(Today by 10pm)' 또는 '프라임 당일 배송(Prime Same-Day)' 배지를 찾으면 된다. 

아마존 호주 지역 매니저인 자넷 맨지스는 “당일 배송이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가족 캠핑 여행용 토치부터 어린이 축구 연습용 물병까지 모든 제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아마존은 당일 배송이 가능한 제품과 배송 지역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일 배송 대상 지역이 아닌 지역의 프라임 회원은 무료 2일 이내 배송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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