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카일리 제너의 짜릿한 비키니와 어린 딸 스토미의 사치스런 책가방

오즈코리아 0 11453

카일리 제너(Kylie Jenner):

그녀는 지난 9월 28일에 거의 2억 명의 팬들이 투표 등록을 했는지 묻는 메시지와 함께 일련의 짜릿한 비키니 사진을 공유했다.


이 유명 메이크업 모델은 지난 21일 끈이 없는 디오르(Dior)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게시물 두 개를 공유하며, 두 번째 게시물에서 "그런데 투표 등록하셨나요? 내 바이오에 있는 링크를 클릭해.. 함께 투표할 계획을 세우자."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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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는 투표 등록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짜릿한 인스타그램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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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는 팬들에게 투표 등록이 되어있는지 물었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11월 3일이고 미국 주들은 유권자 등록에 대한 서로 다른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다.


제너의 인스타그램 바이오에 있는 링크는 그녀의 1억 9천 6백만 팬들을 미국 유권자 등록 사이트인 vote.org으로 안내했다. 이 사이트는 미국 시민들이 "30초" 안에 그들의 유권자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제너도 지난 24일 유권자 등록에 대한 인스타그램 사연을 연달아 올렸다. 

 

 

스토미 웹스터(Stomi Webster): 

카일리 제너의 딸 스토미는 홈스쿨 첫날 16,000달러짜리 베이비 핑크 에르메스 백팩을 메고 나왔다.

 

카일리는 고급 자동차 컬렉션을 보여주는 중 두 살배기 딸이 신나게 학교로 뛰어가는 모습의 귀여운 영상을 공유했다. 스토미의 아빠인 래퍼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도 이 행사를 축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카일리는 또한 스토미가 첫 날 활동을 하는 일련의 스냅 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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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미는 홈스쿨링 첫 날 값비싼 명품 가방을 메고,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하고 나왔다. 티셔츠는 검정색 FORTNITE.

 

이를 본 소셜미디어에 팬들은 스토미의 배낭이 자신의 휴대전화보다 비싸다는 댓글을 달았고, 일부는 자신의 집보다도 비싸다고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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