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선물, 찾아가기를 기다리는 12억 달러의 미청구 금액
전국적으로 12억 달러의 미청구 금액이 주식, 은행 계좌, 생명 보험에 들어 있다.
ASIC(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은 약 150만 명의 개인 미청구 자금 목록을 보유하고 있다.
ASIC은 2018~2019년에 이자와 함께 5,660만 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했다.
퀸즐랜드에는 1억 6,270만 달러가 청구 가능하다.
금주 한 골드코스트 주민은 TAFE 퀸즐랜드가 그녀에게 1000달러를 빚진 것을 발견했는데, 가장 많은 미청구 금액은 고인의 부동산으로 인한 41만 9870.22달러였다.
호주인들은 미청구 금액을 받아서 그들의 돼지 저금통을 채울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이름이나 주소를 변경하거나, 부동산 에이전시나 법무법인으로부터 돈을 청구하지 않았거나, 심지어 죽은 사랑하는 사람과 연락이 끊겼다면, 당신은 당신 소유가 아닌 금액을 소유했을 가능성이 있다.
지난 회계연도에 퀸즐랜드의 공공수탁자(Public Trustee of Queensland)는 공익기업, 부동산 중개회사, 전당포, 투자회사, 고인이 남긴 부동산 등 다양한 출처로부터 총 1,810만 달러의 미청구 금액을 받았다.
지난 회계연도에 정부 기관은 2,910건의 클레임에 대해서 총 460만 달러를 지불했다.
가장 큰 미청구 금액중 하나는 토지 매매로 50만 달러가 넘었는데, 일부 사람들은 단지 몇 센트만 청구하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브리즈번에는 수탁자가 찾아가기를 기다리는 약 1,080만 달러의 미청구 금액이 있다.
퀸즐랜드 공탁자 대변인은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 덕분에 돈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하고 기뻐하기도 하는데, 온라인 검색을 통해 오래 전에 잊혀진 자금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퀸즐랜드 미청구 금액의 주요 공헌자:
· 오리진 에너지(Origin Energy)
· 에르곤 에너지(Ergon Energy)
· 텔스트라(Telstra)
·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 and Main Roads)
· 에너젝스(Energex)
· 타겟(Target Australia)
· 옵터스(Singtel Optus Pty Ltd)
· 퀸즐랜드 주정부(Queensland Government)
· 보수 서비스(Remuneration Services)
가장 많은 10개의 미청구 금액이 있는 지역:
가장 많은 10개의 미청구 금액은 고인의 사유지 7곳, 신탁 펀드 계좌 1곳, 퍼스트맥(Firstmac Limited), 윌슨 HTM 투자 그룹(Wilson HTM Investment Group Limited) 등으로 해당지역의 우편번호는 아래와 같다.
· 4000
· 4870
· 4350
· 4001
· 4217
· 4740
· 4215
· 4207
· 4006
· 4670
누구든지 퀸즐랜드 공탁자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청구되지 않은 돈이 있는지 검색한 다음 청구 절차를 따를 수 있다.
moneysmart.gov.au 사이트는 호주인들이 청구되지 않은 돈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세부사항을 담고 있다.
©비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