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슈퍼카 드라이버, 포르노 사업으로 전향하다

르네 그레이시는 호주 최초의 여성 풀타임 슈퍼카 드라이버가 되어 역사를 창조했지만,  그녀는 현재 성인 전용 비디오를 판매하고 있다.

그레이시는 10대 때 카팅 서킷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악마 공주(Devil Princess)라는 별명을 얻었다.

퀸즐랜드 출신의 그레이시는 자동차 경주 트랙에서 열심히 연습하며 미국 NASCAR 경주에 출전하는 꿈을 꾸었다.

그레이시는 마케터가 꿈이었고, 2015년 배서스트(Bathurst)에서 출발할 만큼 충분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그녀는 여자 스포츠를 위한 역사적인 순간에 시모나 드 실베스트로(Simona de Silvestro)와 파트너를 맺었다.

그녀는 호주 여성 최초로 이 스포츠에서 풀타임으로 출전하여 인기를 끌었지만 스턴트는 지속되지 못했고, 2016년 마운트 파노라마(Mt Panorama)를 14위로 마친 후 데 실베스트로의 파트너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제임스 펠프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그녀가 밝힌 대로 그레이시는 한 푼도 벌지 못한 채 스포츠를 떠났고 자동차 야적장에서 일한 후 성인 구독 웹사이트 onlyfans.com에 가입함으로써 자신의 멋진 외모를 현금화하기로 결정했다.

좌: 2016년 배서스트에서 르네 그레이시

우: 르네 그레이시는 일주일에 2만 5천 달러를 벌고 있다.

현재 25세인 Gracie는 성인 연예인으로 돈을 벌고 있으며 한 달에 12달러 95센트에 사진과 비디오를 팔고 있다.

그레이시는 호주 뉴스코프 호주와의 인터뷰에서 "평생 가장 잘한 일이다. 그것은 나를 결코 꿈꿀 수 없는 재정적인 지위에 있게 했고 나는 그것을 정말 즐긴다. 나는 그들이 나를 부르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이든 상관없다. 돈도 많이 벌고 있고 현재 상황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좌: 베서스트 데뷔를 앞둔 르네 그레이시

우: 그녀는 슈퍼카 드라이버로 자금을 얻기 위해 애썼다.

그레이시는 데일리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슈퍼카 드라이버로서 성공하지 못한 것이 욕망과 능력으로 귀결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해부터 성관계 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해서 첫 주에 3000달러를 벌어들였고, 그녀의 아버지가 이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