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광고건수 전국적으로 크게 증가하다
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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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3 21:32
5월 25일부터 6월 7일 사이에 구직사이트 SEEK에 게재된 새로운 구인광고는 60.6% 증가했다.
이는 지난 6주간 26.8%, 39.7%, 49.2% 증가한 것과 비교된다고 SEEK 구인사이트는 금요일 말했다.
켄드라 뱅크스 SEEK 구직사이트 대표이사는 "이 데이터는 아직 회복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구인 광고량이 회복되고 있다는 우리의 견해를 재확인시켜 준다. 보통, 취업 광고는 회계 연도 말에 완화되었다가 7, 8월에 고용주들이 그들의 예산을 재조정하는 시기에 급증한다. (COVID-19) 규제가 계속 완화되면서 정부가 내놓은 경제대책과 새 회계연도가 7월에 광고되는 일자리 증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EEK 구직사이트 데이터는 또한 무역 및 서비스, 의료, 유흥 및 관광, 제조, 운송 및 물류, 교육 및 훈련 분야의 근로자들을 위한 광고가 6월 7일에 마감된 2주간의 성장의 대부분을 자극했음을 보여준다.
모든 주와 지역은 고용 광고량이 증가했으며, 태즈메이니아와 퀸즐랜드가 2주 동안 일자리 광고를 주도했다.
각 주의 구인광고 증가율
• 태즈매니아, 86.3% 증가
• 퀸즐랜드, 82.2% 상승
• 노던 테리토리, 75.7% 증가
• 빅토리아주, 73.4% 상승
• 남호주, 66.1% 증가
• 뉴사우스웨일스, 52.8% 상승
• 서호주, 39.0% 증가
• ACT, 19.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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