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콜스, 현금 인출 한도 '200달러'로 하향 조정

오즈코리아 0 720
17116014921418.jpg 콜스 매장

콜스는 부활절 연휴 동안의 현금 인출 서비스 중단을 예상하여, 선제적으로 현금 인출 한도를 400달러에서 200달러로 낮췄다.

이 결정은 호주의 현금 운송 업체인 아마가드(Armaguard)의 서비스 연속성에 대한 우려에 영향을 받았다.

콜스는 처음에 4월 5일까지 모든 아마가드 관련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으나, 인출 한도를 조정하여 서비스를 재개하기로 했다.

호주 파이낸셜 리뷰에 따르면, 린제이 폭스가 소유한 아마가드는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호주의 주요 기업과 은행으로부터 2,600만 달러의 단기 대출 제안을 거절했다. 

대신 아마가드는 소유주의 회사인 린폭스(Linfox)로부터 1,000만 달러를 투자받는 것을 선택했다.

콜스는 표준 현금 취급 서비스 재개를 확정하여 바쁜 부활절 연휴에 현금 거래가 필요한 고객들의 즉각적인 우려를 덜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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