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 퍼킨스, 그래픽 디자인 사업으로 호주 억만장자 여성 3위에 등극
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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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14:19
호주 최연소 억만장자인 멜라니 퍼킨스는 2014년 약혼자 클리프 오브레히트와 함께 디지털 그래픽 사업인 칸바(Canva)를 설립했는데, 이 회사는 집에서 일해야 하는 엄청난 수의 전문가들로 인해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매출이 급증했다.
칸바는 최근 투자자 라운드에서 가치평가에 6,000만 달러를 추가했는데, 이는 총 60억 달러(87억 7,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파워 커플의 사업 지분은 약 25억 달러에 달해 퍼킨스 씨의 재산을 두 배로 늘렸고, 그녀는 호주에서 세 번째로 부유한 여성이 되었다.
멜라니 퍼킨스는 호주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다.
칸바는 올해 들어 가치가 급등했다.
광산의 거물인 지나 리네하트는 핸콕 프로스펙팅(Hancock Prospecting)에서 165억 달러의 재산으로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터넷 기업가 겸 TPG 텔레콤의 공동 창업자 비키 테오(Vicky Teoh)의 재산도 퍼킨스 씨의 재산보다 더 많다.
칸바(Canva)의 공동 창업자는 호주 최대 부자 250명단에서 13억 2천만 달러의 재산으로 82위에 올랐다.
퍼킨스는 2014년 Cava 회사를 공동 설립했다. 퍼킨스는 호주 부자 명단 상위권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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