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개 산업 중 10개 ‘월별 매출’ 하락

13개 산업의 월별 & 연간 매출 증감 현황

2022년 1월 한 달동안 13개 산업군 중 10개가  계절별 요인을 감안한 월별 매출(seasonally adjusted monthly business turnover)이 하락했다고 통계국(ABS)이 15일 발표했다.

13개 산업군 중 특히 예술과 문화 산업의 매출이 작년 12월과 비교했을 때 -10.6%로 최대 하락했다. 그 뒤로 요식 숙박업(accommodation and food services) -6.6%, 건설업 -5.9%, 정보미디어통신 -4.5% 순이다. 

반면 소매업(wholesale trade, +7.1%)과 광산(+5.4%)은 매출이 증가했다. 

소매업 중 휘발류값 폭등으로 유류 소매 매출이 가장 상승률이 높았다. 농사의 풍작으로 수확량이 증가하면서 농업 소매도 늘었다. 

연간으로 광산업은 30.3%, 교통운수 및 창고업은 23.8% 매출이 증가했다. 

문화예술업 및 요식숙박업 매출 현황

13개 산업군은 광산(Mining), 제조(Manufacturing), 전기, 개스, 수자원 및 폐기물 서비스(Electricity, gas, water and waste services), 건설(Construction), 소매업(Wholesale trade), 도매업(Retail trade), 요식숙박업(Accommodation and food services), 교통운수창고업(Transport, postal and warehousing), 정보미디어통신(Information media and telecommunications), 전문직, 과학, 기술서비스(Professional, scientific and technical services), 행정 및 지원 서비스(Administrative and support services), 예술 및 창조 서비스(Arts and recreation services), 기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