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0년 실적, 브리스번 최고의 서버브는?
뉴팜 76.2% 1위..불림바, 오천플라워, 위스하트 순
지난 10년 동안 브리스번 주택시장에서 최고의 실적을 보인 서버브들이 공개된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거의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메인 그룹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브리스번 주택시장은 지난 2008년부터 2018년 사이에 글로벌 금융위기(GFC)와 홍수, 광산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그 힘과 회복력을 입증하면서 일부 서버브들은 10년 동안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다.
브리스번 이너시티의 인기지역인 뉴팜은 하우스 중간가격이 2008년 90만불에서 지난 10년 동안 무려 76.2% 상승하면서 1위를 기록, 지금은 158만 6000불을 호가하고 있다.
그 다음은 불림바로 2008년에는 하우스 중간가격이 73만2500불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74%나 오른 127만 5000불을 기록하고 있다.
오천플라워는 하우스 중간가격이 66만불에서 114만5000불로 지난 10년 사이에 73.5%나 뛰었다.
일부 사람들에게 가장 큰 놀라움으로 다가올 곳은 CBD에서 남동쪽으로 14km 떨어진 중간링 서버브인 위스하트로, 10년간 실적 4위를 기록했다. 하우스 중간가격이 2008년 43만불에서 2018년에는 71만불로 65% 올랐다.
브리스번 서버브별 하우스 10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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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브 / 2018 중간가격/ 2008 중간가격/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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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Farm / $1,586,000 / $900,000 / 76.2%
Bulimba / $1,275,000 / $732,500 / 74.1%
Auchenflower/ $1,145,000 / $660,000 / 73.5%
Wishart / $710,000 / $430,000 / 65.1%
Hendra / $980,000 / $600,000 / 63.3%
Grange / $930,000 / $570,000 / 63.2%
Hawthorne /$1,150,000 / $707,500 / 62.5%
Sunnybank / $800,000 / $492,500 / 62.4%
Camp Hill / $910,825 / $570,000 / 59.8%
St Lucia /$1,082,500 / $685,000 / 58.0%
Alderley / $860,000 / $548,000 / 56.9%
Norman Park /$950,000 / $610,000 / 55.7%
Upper Mount Gravatt/$649,000 /$419,500 /54.7%
Paddington /$1,105,000 / $725,000/ 52.4%
Kuraby / $705,000 / $462,575/ 52.4%
Tarragindi / $785,000 / $515,500/ 52.3%
Mansfield / $680,000 / $446,750/ 52.2%
Greenslopes/ $766,250 / $505,000/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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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Domain Group )
[출처 : 호주온라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