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시드니 일부 주민들 꼼수로 퀸즐랜드 주경계 넘었다가 벌금 폭탄

오즈코리아 0 5354

시드니 주민 5명은 퀸즐랜드에 들어가기 위해 경찰에 거짓말을 한 것으로 알려진 후 2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물었고 호텔 방역을 자비로 명령 받았다.


골드코스트의 마크 휠러 경감은 이 단체가 일요일에 'G' 패스를 들고 퀸즐랜드주에 들어와 서퍼즈 파라다이스 리조트에 투숙했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단체는 지난주 핫스팟으로 선포된 그레이터 시드니에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휠러 경감은 그 단체가 경찰에게 그들이 Airlie Beach로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허위 신고로 1인당 4003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고, 추가로 1인당 2800달러의 비용으로 호텔 검역소에 들어갔다.


16092870154123.jpg

마크 휠러 교육감이 시드니 주민들에게 퀸즐랜드 입국을 시도하지 말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크리스마스 며칠 전에 퀸즐랜드의 경계가 다시 도입된 이후 700명 이상의 사람들을 태운 300대 이상의 차량이 회항했다.


지난 7일 동안 10건의 침해 고지가 발송되었다.


16092870155495.jpg

골드 코스트의 퀸즐랜드/NSW 국경에서 최대 3시간의 교통 체증이 기록되었다.


©비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Comments
포토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

새글알림

공간
오즈코리아 06:43
2주완성!! 11자 복근 루틴
오즈코리아 05.08 09:58
더 작은 일꾼
오즈코리아 05.08 09:42
어디를 보고 있나요?
오즈코리아 05.08 09:28
+

댓글알림

공간
오즈코리아 06:43
2주완성!! 11자 복근 루틴
오즈코리아 05.08 09:58
더 작은 일꾼
오즈코리아 05.08 09:42
어디를 보고 있나요?
오즈코리아 05.08 09:28

공유해주세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