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호주 정부, 항공산업 1억8천만불 추가 보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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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항공

호주 정부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산업 중 하나인 항공산업에 대한 지원을 2022년 3월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연방 정부는 팬데믹 시작 이후 51억 달러를 지원한데 이어  추가로 1억8365만 달러를 국제선 항공 승무원, 항공사 직원, 공항 등에 할당할 예정이다.
 
바나비 조이스 연방 부총리는 “항공산업 지원금은 국경 재개방 시기까지 국제선 관련 산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항공산업은 호주의 경제 회복에 매우 중요한 분야” ”라고 설명했다.   
 
호주는 2차 백신 접종률이 80%에 도달할 때 단계적으로 국경 봉쇄를 해제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아직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NSW는 11월 중 2차 백신 접종률 8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직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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