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오미크론 직격탄.. 1월 첫 2주 소비자신뢰지수 연속 하락

오즈코리아 0 3518
97.9포인트 8.1% 추락, 2020년 10월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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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주 ANZ-로이 모건(Roy Morgan)의 소비자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가 97.9포인트로 8.1%포인트나 추락했다. 남호주를 제외하고 모든 주/준주에서 지수가 하락했다. 

이는 빅토리아주의 2차 코로나 파동 당시인 2020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태다. 1년 전 2021년 1월16/17일 108.7포인트 보다 10.8%포인트 낮다.

이같은 하락은 오미크론 감염이 급속 확산되면서 PCR 검사 대기자가 급증했고 신속항원검사(RAT) 자가진단 키트의 품절, 주요 생필품 공급망 파괴 등이 주요 요인이다.   

1년 전과 비교할 때 현재 재정적으로 좋아졌다(better off  financially)는 호주인은 25%로 5%포인트 하락했고 나빠졌다(worse off financially)는 의견이 30%로 7%포인트 상승했다.  

1년 후 재정 상태 전망에서 36%(-2%포인트)는 좋아질 것으로, 19%(+3% 포인트)는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1년동안의 호주 경제 전망에 대해 13%(-1% 포인트)만이 좋아질 것으로, 29%(+5% 포인트)는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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