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BrewDog 영국 구조조정…호주 매장은 당분간 영향 없을 듯

오즈코리아 0 21

17725752640371.jpg


영국에서 BrewDog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수십 개의 펍을 폐쇄하고 수백 명의 직원을 해고했지만, 호주에 있는 BrewDog 매장들은 당분간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ewDog은 전 세계에 약 100개의 펍과 4개의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주에는 브리즈번 머러리와 포티튜드 밸리, 멜번 펜트리지, 시드니 사우스 에벌리, 퍼스 웨스트 퍼스 등 총 다섯 곳의 매장이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Tilray라는 미국 음료·의료용 대마초 기업이 약 6,200만 달러 규모로 BrewDog을 인수한 뒤, 38개의 펍을 폐쇄하고 484명의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이는 BrewDog이 수년간 적자를 면치 못한 데 따른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전해졌습니다.  


호주 매장 중 시드니, 퍼스, 멜번의 BrewDog은 Australian Venue Co가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이번 영국 구조조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이들 매장은 정상 운영을 이어가며 직원들의 고용도 유지될 예정입니다.  


다만 브리즈번의 두 매장(머러리, 포티튜드 밸리)에 대해서는 아직 영향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BrewDog 호주 운영 책임자와 브리즈번 매장 측에 문의가 이루어졌지만, 현재까지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본사의 구조조정이 지역 매장에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올지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또한 독립 운영 체계가 위기 상황에서 지역 고용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

새글알림

+

댓글알림

공유해주세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