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워홀 알고 가자

워홀상담원 제도 운영 안내

주호주대사관 0 16231

저희 hello워홀이 워홀 여러분의 고민과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드리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지만 드넓은 호주 땅덩어리 덕분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이에 각 지역에 거주하시는 우리 교민들 중 몇몇분을 "워홀러상담원"으로 임명하여 도움이 필요한 여러분에게 직접 찾아가서 상담도 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같이 고민하는 역할을 해 주십사 부탁드렸고 이에 Tasmania의 심재기 목사님과 Victoria의 백준호 목사님께서 흔쾌히 응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이 두분의 활약상에 따라 다른 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기대 많이 해 주시구요.

두 분의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활하면서 고민이 있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한 Tasmania와 Victoria 지역의 워홀러 여러분께서는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심재기 목사님

 - Tasmania 전역

 - 0411 549 907

 - [email protected]


백준호 목사님

 - Victoria 지역

 - 0405 796 095

 - [email protected]


교회에 다니지 않는 분이라도 고민이 있거나 급히 도움이 필요한 경우 연락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워홀러 상담원 임명 관련 보도 자료 입니다. 참고하세요.

<워홀 상담원 임명>
주호주대사관은 호주에서 체류, 활동중인 워홀러 학생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그들의 장래 진로에 관하여 성심껏 상담해 줄 수 있는 워홀 상담원을 시범적으로 임명, 운영키로 하였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대사관은 우선 빅토리아 주 및 태즈매니아 주에서 워홀러들과 직접 그리고 가깝게 만나고 있는 분들 중에서 한 명씩 상담원으로 임명하였다.

김봉현 대사는 5월 21일(목) 태즈매니아 론세스톤을 방문하여 그 곳에서 활동 중인 심재기 목사를 워홀 상담원으로 임명하는 기념식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심재기 목사는 지난 5년간 론세스톤에서 목회 활동을 하면서 수 많은 워홀 학생들과 만나고 상담 활동을 하여 왔다.

이날 기념식 종료후 개최한 동포 간담회에서 론세스톤 동포들은 워홀 상담원 제도에 대하여 크게 환영하면서 앞으로 태즈매니아 전체 동포사회의 단합과, 워홀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였다.

앞으로 대사관은 워홀 상담원 제도가 정착되어 호주를 방문중인 워홀 학생들의 복리 증진과 미래 개척, 그리고 심리적인 의지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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