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호주 워홀

사건, 사고 사례 3 (공항 입국 시)

주호주대사관 0 12662

호주는 다른 대륙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독특한 동식물들이 많은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호주 정부는 모든 여행객이 운반하는 짐과 우편으로 배달되는 물품에 대해 철저하게 검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호주에 도착할때 공항에서 본인이 운반하는 물품에 대해 정확하게 신고하고 수입이 금지된 물품은 가져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래는 공항에서 물품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아 적발된 사례입니다.

 

신고대상 물품 미신고

- L씨는 한국에서 부모님이 싸주신 식품을 다량으로 가지고 오면서 세관 신고를 하지 않음. 수하물 검사에서 적발되어 $340 벌금을 부과 받음.

- 대비 : 반입이 금지된 물건은 가지고 오지 말고 신고대상 물품은 반드시 세관 신고를 할 것. 신고하지 않은 물품이 적발될 경우 현장에서 $340의 벌금을 납부하거나 경우에 따라 최대 $66,000 이상의 벌금 또는 10년의 실형이 선고될 수도 있음. 신고한 물품은 검역 후 문제가 없는 경우 돌려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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