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IS 테러 소식

지난 주말 프랑스 파리에서 테러단체 IS(Islamic State)에 의해 무고한 프랑스 국민과 관광객 129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을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최근, 시리아 등지에서 활동 중인 IS를 피해 유럽으로 몰려들고 있는 난민 틈에 섞여 들어 온 테러리스트들에 의한 소행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만, IS는 호주와 한국을 '십자군 동맹 국가' 중 하나로 규정하고 테러 공격 등을 예고한 바 있으며 이번 사건도 이들이 벌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는 IS 또는 과격한 이슬람 무장단체와 관련된 사건이 시드니 시내에서도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워홀러를 포함한 모든 국민들께서는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특히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게 되는 경우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Google)